김제시가 당당한 노년생활 영위를 위한 교육을 실시, 농촌사회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지원과에 따르면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용지면 수하, 금구면 금천 마을에서 마을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건강관리법, 천연 한방샴푸 만들기 등 농촌건강 장수마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년기 건강지킴이 실천을 위한 사계절 건강한 습관’을 주제로 노인들의 자기관리법을 비롯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식습관 등을 주로 소개했다.
또한 자연친화적인 삶 실천을 위해 천연 한약재를 활용, 탈모예방 및 비듬, 가려움증에 효과가 탁월한 천연 한방 샴푸 만들기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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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 한방 샴푸 만들기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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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면 금천마을 안순열(72) 씨는 “우리 마을에서는 농촌건강 장수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2회 요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어“한방 샴푸 만드는 법까지 가르쳐 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가지고 계신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농촌현장에서 건강하고 당당하게 활동하는 농촌건강 장수마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