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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배 시식회에 모여든 소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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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배가 탑프루트 품질 평가회에서 전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 대외적으로 재배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농업기술지원과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열린 최고품질 과실(탑프루트) 품질 평가회에서 김제시 용지면 신정배단지 작목반원인 김광식 씨의 배가 우수상을 수상, 고품질 과실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친환경 신정배단지는 올해 1월 탑프루트 시범단지로 선정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이 연계해 생산기준을 설정하고 상품성 저해요인을 분석, 과학적인 영농기법을 활용해 고품질 배를 생산해왔다.
또한 현장교육과 컨설팅 등 영농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당도와 무게, 착색도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배를 생산해냈다.
특히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해 토양검정 후 토양개량을 위한 친환경 발효퇴비를 시용하고 GAP(우수농산물인증) 기준에 따른 화학 비료 시용 줄이기, 정형과 생산을 위한 인공수분을 실시해 일반판매용(일반 7.5kg당 16,000원)에 비해 높은 7.5kg당 2만원으로 전주 하나로마트 및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신정배 단지 탑프루트 배 홍보를 위해 LED 광고판을 활용하고 시범단지의 포장박스에는 품질확인 탑프루트 스티커를 부착해 신뢰도를 높인 것이 수상에 주효했다.
시 관계자는 “신정배 단지의 탑프루트 생산 비율은 22ha 단지 생산량 82t 전체의 23%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FTA에 대응하기 위한 최고품질 과실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수상자 김광식 씨는 “이번 탑프루트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최고 품질 배 생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