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기업들의 경영애로를 해결해 기업환경을 향상시키는 '기업애로솔루션 500!'이 시행 3년 여만에 300건을 눈앞에 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전주시에 따르면 민선4기 시작과 함께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기업애로 500건을 해결한다는 구상아래 '기업애로솔류션 500'을 추진해 왔다.
전주시는 이에 따라 기업들의 민원과 산업단지 기반시설을 집중적으로 펼쳐 현재까지 총 410건을 접수, 291건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 해결 가능한 57건은 추진 중, 검토 사안으로 분류된 51건은 장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을 보면 조성한지 4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되고 장마철 상습적인 침수를 겪었던 팔복동 산업단지에 33억원을 투입, 상하수도 개량, 도로재포장, 인도설치 등 기반시설을 재정비했다.
또 산업단지 일대에 41억원을 추가 투입, 영창철강 앞 하구관거, 모나리자 앞 도로포장, 휴비스 옆 도로개설, 세플러코리아 주변 방음벽 설치, 전주IC 송전탑 철거, 대건실업 앞 도로포장, 가온전선 앞 인도블럭 정비, 산단 철도 건널목 설치 등의 민원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