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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자랑스런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

김진구 기자 입력 2009.12.08 15:40 수정 2009.12.08 03:40

더불어 사는 사회 헌신 利他善行

올해로 두 번째 선정된 ‘자랑스런 전라북도자원봉사 감동대상’에 개인부문 윤순자·박희억씨가 선정됐다.또한 단체부문에서는 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새마을운동순창군지회‧남원시참사랑봉사단‧부안소방서 부안읍 여성의용소방대 등 4개 단체가 영예를 차지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가 자원봉사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이번 감동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달 28일 오후 3시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경옥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북지역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 및 자봉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시상식은 시상식 직전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수상자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소개되는 등 전북 자원봉사자 축제로 진행됐다.

전라북도 이경옥 행정부지사는 김완주 도지사의 축하 말을 대신해 “자원봉사는 나로부터 시작해 우리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바꾸는 힘”이라며 “이번 수상은 개인과 단체의 영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를 떠받치는 든든한 기둥이라는 자부삼을 가지고 보람과 긍지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 부지사는 또 “자원봉사가 우리 전라북도의 희망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건강한 문화가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원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장은 감동대상 시상에 대해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 표창하고 있다”면서 “이 상을 통해 사회적으로 전반적인 자봉운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특히 “자기를 희생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고 지적하고 “수상자들의 값진 땀방울에 감사드리며 그 노고와 고마움을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 이사장은 또한 “자원봉사는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번영을 위한 소중한 활동”이라며 “감동의 봉사활동 사연들이 하나같이 우리 삶에 긍정적인 힘으로 작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 석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장은 감동대상에 대해 “지난해에 처음 제정했지만 열심히 헌신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는 전라북도 자원봉사 최고의 상”이라며 “도센터는 앞으로도 숨어있는 자원봉사자 발굴을 통해 그들의 공을 널리 기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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