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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전북 시사전북 2021년 12월호(통권224호)

전주 다꿈FC축구단 2021년 강습돌입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입력 2021.12.10 15:56 수정 2021.12.10 15:56

11-12월 2개월간…초등 3-6학년 선수단 지도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회장 이상규 목사)는 지난 11월 6일 오전 10시 전주 대정초 운동장에서 다꿈FC축구단(단장 천상덕 전주경실련 대표) 출정식을 가졌다.

다꿈FC축구단은 2018년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초등학생들의 축구를 통해 교류하고 만남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1기가 출범했고, 현재 3기까지 모집돼 트리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학생은 올해 30명을 포함해 90여 명으로, 코칭스탭 등 재능기부로 대부분 이뤄지고 있으며 해마다 11월에 시작해 12월 말까지 2개월간 지도를 받는다.

재능기부 지도자 코치에는 김정명 감독, 유니폼 등 지원은 교보생명전주지원단 제일FP지점 조철희 지점장(홍보위원장)과 도시재생포럼 천서영 대표가 도맡아 하고 있다.

천상덕 단장은 “다꿈FC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사회적 편견과 차별로부터 일어나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공간으로 멋지게 공을 차고 열심히 뛰어서 꼭 큰 꿈을 이루기를 바라는 희망”이라면서 “비록 전주지역에서 자생한 작은 축구단이지만, 아이들의 축구 열정만큼은 국가대표급이어서 축구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 단장은 이어 “2019년 기준 전북지역에는 다문화 학생 비울이 3.2%(6,713명)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앞으로 우리사회의 구성원이자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것으로 보여 이들에 대한 우리사회의 다양한 지원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조철희 홍보위원장은 “다꿈FC축구단 재능기부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포함한 초등학교 3~6학년학생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강습일정 동안 드리블, 슛팅 연습, 미니게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멋들어진 유니폼을 입고 축구를 더욱더 배우며 즐기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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