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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나운2동 중·장년 독거남성“생활요리교실”운영

시사전북닷컴 기자 입력 2020.06.09 16:38 수정 2020.06.09 04:38

군산시가 지역내 소외된 1인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 나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부터 매월 둘째·넷째 화요일 12회에 걸쳐 중·장년 독거남성을 대상으로 “생활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거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요리교실은 요리라는 매개를 통해 질병·실직·우울감 등으로 소외된 중장년 독거남성들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 (주)전북언론문화원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내 조리실에서 운영되는 요리교실은 나운2동 희망내비 기금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명성제과제빵학원과 협약으로 강사 지원을 받아 독거남성들에게 손쉬운 요리방법을 제공해 반찬을 집에서 혼자 만들어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고석권 나운2동장은 “참여자들이 요리를 통하여 행복한 제2의 활력인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성관 나운2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장은 “요리교실을 계기로 주변의 꾸준한 관심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1인 가구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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