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익산 모현동, 착한가게 참여 슬슬 시동건다

시사전북닷컴 기자 입력 2020.06.08 11:02 수정 2020.06.08 11:02

본가장충동왕족발보쌈, 와이솔루션 2개소 착한가게 동참

익산시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규연)는 지난 8일, 모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우진 동장과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의 주인공은 관내 음식업체인 본가장충동왕족발보쌈(대표 최승환)과 컴퓨터 수리업체인 와이솔루션(대표 안용찬)이다.

본래 착한가게 현판식은 모현동 협의체 위원들이 후원업체를 찾아가 감사를 표하고 축하를 해야 하나, 생활속 거리 두기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서 간단히 현판을 전달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그동안 모현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착한가게 후원이 잠시 멈칫했는데, 두 업체 대표들의 나눔 정신이 활기를 불어넣게 됐다. 이로써 두 곳은 익산시 731호와 750호로 등록되면서 모현동 착한가게로 탄생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이규연 위원장은 “요즘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착한가게처럼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바라보는 분들이 있어 세상이 살만하다고 느낀다. 이 분위기를 이어가 모현동 착한가게 동참에 슬슬 불을 지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렇게 모아진 후원금은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을 위한 자체 사업으로 이용되며 2019년에는 가스 타이머콕 설치 지원사업 등 6개 사업 143명에게 1,840만원이 사용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전북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